농협물류 기업정보 및 최신뉴스
(주)농협물류 채용홈페이지
(주)농협물류 채용공고 및 필기, 면접 합격자 발표 등 채용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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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수배송 등의 물류 운영직무에 대한 이해에 영업직무등 유관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
농협물류는 농협그룹 산하의 종합 물류기업으로, 농축산물과 국내 전국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수배송 중심의 물류를 담당합니다.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급품목을 다루며, 3PL, 해운, 택배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비전 2030을 통해 매출 1조원 달성과 종합물류기업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며, 기존 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물류 통합과 3PL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중요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물류 기업이념 : 혁신, 열정, 창의
21세기 종합물류기업을 꿈꾸며 첫 발을 내디딘 농협물류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적인 자세로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여 농축산물 물류혁신을 선도하는 종합물류 협동회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비전 :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종합물류기업
매출액 1조, 당기순이익 100억, 외부사업 비중60퍼 달성, 영업 운영 조직분리를 통해 전문성 및 역량강화, 일하기 좋은 환경, 전국 6개소 외부사업 거점확보 인프라 체계 구축.
농협중앙회 :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 함께하는 100년 농협
기업윤리 : 일반적으로 CEO 임직원이 기업활동에서 갖추어야 할 윤리를 말합니다.
기업 경영 및 활동시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모든 업무활동의 기준을 '윤리규범'에 두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배송관리 TMS, 창고관리 WMS, 차량 관제 CVO
농협물류, 택배사업 진출 1년…700만 건 돌파
등록일 2018-11-29 오후 12:00:00 조회수 1907
농협물류가 택배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취급물량 700만건을 넘어섰습니다.
농협물류는 이를 기념해 어제(2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원석 농협경제 대표,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농협물류는 “농촌지역을 겨냥해 일반 택배보다 단가를 낮춘 것이 물량 확대에 기여했다”며 이를 통해 농촌지역에 직간접적으로 1,000억원의 수익을 내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농협택배, 연내 취급점 2000곳·배송 600만건 달성”
등록일 2018-02-12 오전 10:48:06 조회수 2604
[인터뷰]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
2017년 10월 사업 시작 후 연말까지 77만건 배송처리 건당 1500원 비용 절감효과
3월 내로 고령농민 대상 찾아가는 집하서비스 개시
농가소득 증대 등 역할 불구 도시농협 등 참여 저조 아쉬워
“농협택배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김문규 농협물류 대표의 목소리에는 강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2017년 10월16일 첫 걸음을 뗀 뒤 농협택배사업의 당위성과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기 때문이다. 1·4분기 동안 취급사무소를 2000곳까지 늘려, 올해 목표한 취급물량 600만건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대표로부터 사업추진 경과 등을 들어봤다.
- 사업추진 배경은.
▶오랜 기간 농민을 위한 택배사업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다. 농산물 전용 택배사업을 추진해 단가를 낮추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해달라는 것이었다.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주문도 많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해 2017년 10월 한진택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택배사업을 본격화했다.
- 추진 현황은.
▶지난해말까지 55영업일 동안 825곳의 사업장에 택배취급점을 개설했다. 취급실적은 77만건으로 하루 평균 1만4000건에 달했다. 취급점 확대를 위해 직원들은 밤낮없이 업무에 매진했다. 13회에 걸쳐 전국 시·도 농협지역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122곳의 농·축협을 방문해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언론홍보와 함께 지역농협 등에 택배사업 참여를 당부하는 서신을 발송하기도 했다.
- 농협택배만의 차별점은.
▶기존 택배사와의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제휴사에 농협택배 전담조직을 신설토록 했다. 또 택배 마감시간을 연장하고 카드 등으로 결제수단을 다양화했다. 무엇보다 저렴한 택배비가 장점이다. 요금을 20㎏ 한상자당 3800원으로 통일해 기존 농촌지역에서 형성되던 택배비를 확실히 낮췄다. 1건당 평균 1500원 이상이 낮아져 농민들의 비용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대량거래 사업장은 더 낮은 요금을 책정해 시장과 경쟁하도록 조치했다.
- 올해 사업 목표는.
▶2000곳의 택배취급점 개설과 600만건 취급물량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령농민이 불편 없이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농가 방문접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령농민이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농협택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택배차량이 농가까지 찾아가 물품을 집하하는 방안이다. 3월 이내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절별·지역별 특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농·축협이나 미곡종합처리장(RPC)·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공공장·공선출하회 등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
-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농민과 국민 모두에게 실익을 준다는 점에서 농협택배사업은 의미가 크다. 택배단가 인하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택배취급점을 운영하는 농·축협에 신규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별시·광역시를 포함한 도시지역 농·축협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아쉽다. 도시지역 농·축협과 아직도 취급점을 개설하지 않은 경제사업장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성홍기 기자, 사진=이희철 기자 hgsung@nongmin.com
◆ 농협물류, 설 명절 앞두고 물류현장 집중 점검 실시
- 2024.02.06 11:45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물류 운영을 위한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하여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농협물류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류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고, 성수기 예상물량 분석에 따른 추가 물류자원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NH농협은행의 현금운송 특별운영기간 중 수송 안전대책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금융범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