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주) 기업정보 및 채용공고

사업내용 : 대형컴퓨터 공급 및 솔루션제공
기업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주)
기업규모 대기업
대표자 정태수,마크로드니어블릿
설립일1985년 8월 26일
매출액2,085억 408만원 (2022)
사원수267 명 재직중
평균연봉7,234만원 
자본금17억 3,000만원
업종컴퓨터·하드웨어·장비

 

개요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s21.co.kr)

개요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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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 IT계열사] IT인프라 물류, 영업 사무지원 채용 (계약직) () - 사람인 (saramin.co.kr)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 IT계열사] IT인프라 물류, 영업 사무지원 채용 (계약직) - 사람인

지원 기간 : 2023.12.19(화) 00:00 ~ 2024.06.30(일)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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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건설사 클라우드·DR 환경 구현 지원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등록 2024.01.30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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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재해복구 환경의 구현을 지원했다.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재해복구 환경의 구현을 지원했다.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재해복구(DR) 환경의 성공적인 구현을 통해, IT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선진적인 IT 인프라 환경을 위해 기존 ERP 및 내부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해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DR센터를 구현했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인 UCP HC를 도입해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민첩하고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운영하게 됐다. 차세대 IT 인프라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HCI도입을 통해 향후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원활한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체계적인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SDDC 기반 주 데이터센터와 가상화 기반의 원격 복제를 지원하는 DR 센터를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벽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설계 하에 기존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DR 환경을 구축하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경영혁신팀 조영재 팀장은 "라인그룹의 확장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DR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당사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의 밑그림부터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준 덕분에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당사만의 특별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 산업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효율적인 인프라 구현을 위해 항상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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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융사 IT설비 입찰담합 적발

• 기자명 김성현 기자 
•  입력 2019.11.13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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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내 금융회사의 IT설비 입찰에서 낙찰가를 높이기 위해 협력업체 7곳과 담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주)효성을 통해 조현준 회장 일가가 사실상 지배하는 계열사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KB국민카드, 국민은행, 수협중앙회, 신한은행, 한국SC은행 등 5개 금융사가 발주한 15건의 데이터 저장 설비 입찰(히타치 스토리지)에서 낙찰예정자와 입찰금액 등을 미리 합의한 혐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협력업체 7곳에 과징금 총1억2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부과된 과징금은 2600만원이다.

담합에 참여한 협력업체는 ㈜스페이로시스템즈, 아이크래프트㈜, 에스씨지솔루션즈㈜, ㈜엠로, ㈜와이드티엔에스, ㈜인산씨앤씨, ㈜케이원정보통신 등이다.

1985년 8월 설립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미국 히타치 밴트라(HV)의 컴퓨터와 그 주변기기의 판매 및 유지보수사업을 하고 있다. (주)효성과 HV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위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사업 수주 기여도, 영업실적 등을 고려해 각각의 입찰에서 특정 협력사를 낙찰예정자로 정하고 나머지 협력사들을 들러리로 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입찰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투찰금액도 직접 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까지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금융사에 데이터 저장 서비를 공급했다. 2000년대부터 중반 내부 규정이나 감사 등을 이유로 입찰 방식을 도입했다.

공정위는 입찰방식 도입 이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협력사 간 경쟁으로 데이터저장장치 공급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담합을 해왔다고 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입찰 직전 7개 협력사들에게 투찰금액을 전달하고 협력사들이 그에 따라 투찰함으로써 합의가 실행됐다.

그 결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가 정한 낙찰예정자가 예정된 투찰금액으로 낙찰받게 됐다.

5개 금융사가 발주한 데이터 저장 설비 '히타치 스토리지'는 국내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단독 공급한다. 협력업체가 발주를 받아오면 효성이 히타치 국내 지사와 협력업체 거래 사이에서 이윤을 남기는 구조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금융기관에 공급되는 스토리지의 구매·설치 입찰에서 담합해 온 사업자들을 엄중 제재함으로써 최근 감시를 강화해 온 ICT 분야에서의 경쟁 질서 확립과 입찰 담합 근절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 입찰에 참가한 사업자뿐만 아니라, 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공급업체까지 합의의 당사자로 보아 함께 제재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효성그룹은 공정위의 이번 조치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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